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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망치는 스트레스, 일부로라도 여유 필요
원인 모를 옆구리 통증 때문에 여기저기 진료과를 찾아다니며 검사를 받아봤지만 검사결과가 모두 이상이 없다고 한다. 마지막에 찾은 진료과 병원 의사는 깨끗한 검사결과를 보더니 약 처방 대신 ‘마음 안정 처방’을 내리기 시작한다.

“검사결과는 매우 정상입니다. 사실 인체에는 원인을 찾지 못하는 어떤 증상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경우가 무수히 많습니다. 의사인 저 또한 겪고 있고요. 환자분의 검사 수치를 볼 때도 딱히 약을 처방할 것은 없고... 마음을 좀 편안히 하고, 잘 먹고, 잘 자고,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사의 설명이 맞다.
명확한 원인을 찾지 못하는 증상들은 무수히 많고 실제로 많이들 겪고 있다. 이때 중요한 것이 바로 ‘스트레스’이다. 스트레스는 본인이 인지하든 인지하지 않든 간에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지만 초음파 검사나,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으로는 확인이 어렵다. 이러한 검사결과가 정상으로 확인되고 나서야 얼굴 없는 범인은 긴장성 두통, 과민성 대장증후군, 신경성 위염 등 ‘스트레스성 질환’이라는 본심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하이닥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의 정건 원장은 하이닥 건강Q&A 답변을 통해 “본인이 인지하지 못하는 상태에서도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며, 이는 피로, 소화장애, 어깨 결림, 요통, 두통 등 다양한 신체 증상으로 나타나 ‘만성’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질환은, 그 원인을 정확히 찾기는 어려우므로, 환자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사무실에서 뒷목을 잡고 있는 여성

‘신체형 장애’라는 증상명도 같은 선상에 있다.
환자의 심리상태가 뇌 기능에 영향을 주어 다양한 신체 증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부정적인 정서, 스트레스, 자기 통제 등이 문제가 되어 나타난다.

스트레스성 질환에 혹사당하지 말고, ‘여유’를 찾읍시다

성인

스트레스는 일종의 강박에서 시작한다고도 볼 수 있다. 무언가에 얽매이고 자기 스스로 자신을 얽매기보다는 일부러라도 ‘마음의 여유’를 처방약으로 삼아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히 복용 즉 실천할 필요가 있다.

여유를 찾는 법

1. 검사 결과상 이상이 없다면 의료진의 진단을 받았다면, 신체형 장애가 심리적인 요인에서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2. 완벽한 사람은 없다. 나와 타인에게 완벽을 기대하지 않는다.

3. 설마 다 내 탓이기만 할까? 모든 것을 혼자 떠안지 말고, 책임도 나눌 줄도 알아야 한다.

4. 마음이 거부하는 싫은 일은 싫다고 표현할 줄도 알아야 한다.

5. 바쁘고 빽빽한 일정이나 계획에 얽매이지 않는다. 아침에 좀 더 일찍 일어나 하루를 여유 있게 시작한다. 다음날의 아침식사나 입을 옷 등을 미리 준비해 놓는 것도 아침에 여유를 챙길 수 있는 습관이 될 수 있다.

6.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불필요한 걱정을 없애기 위해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고, 빨리 끝내야 하는 일은 되도록 그 날을 넘기지 않도록 한다.

7. 당황스럽고 불안한 요소를 잠재우는 데 필요한 물품은 여분을 충분히 준비해둔다.

8. 조용히 혼자 보낼 수 있는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갖는다.

9. 반신욕, 요가, 스트레칭 등으로 근육의 긴장을 완화해 준다.

10. 필요하면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을 받는다. 의사는 당신의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고, 당신이 발견하지 못한 무언가를 찾아 당신을 도와줄 수 있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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